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아 리플리 (문단 편집) == 평가 == NXT에서 최상급에 해당할 정도로 우수한 피지컬을 활용,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한 위민스 디비전에서도 좀처럼 희귀한 파워하우스 계열의 레슬러다.[* 아예 빅맨인 [[루크 갤로우스]]까지 바디슬램 자세로 멀쩡히 들어올릴 수준이다.] 강력해 보이는 외형과 카리스마가 마치 여성판 [[빌 골드버그]]를 보는 것 같다는 평이 꽤나 많은 편. 경기력은 데뷔 초기에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NXT의 실력자들과 경기하며 빠르게 실력을 쌓아 현재는 수준급의 경기력 보유자가 되었다. 위상 면에서도 무적의 탑힐이던 [[셰이나 베이즐러]]를 연달아 압도할 정도로 강력한 푸쉬를 받고 있으며 팬들의 환호와 기대치 역시 이에 비례해 커져가고 있다. 그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WWE에서도 알고 있는지 엄청난 포스를 내뿜던 셰이나 대신 그녀에게 NXT 타이틀을 넘겨주었으며 그 기대치처럼 제 몫을 꾸준히 해내면서 좋은 평가까지 받아냈고 더 나아가 콜업 후 첫 PPV 데뷔전을 레슬매니아에서 챔피언십을 치르게 하고 RAW 위민스 챔피언에 등극시키는등 유래없는 푸쉬를 받고있다.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그녀의 나이가 아직 20대 중반에 불과할 정도로 떠오르는 신성이라는 점에서 [[비앙카 벨레어]]와 함께 포스트 [[포 호스위민]] 시대를 이끌어갈 WWE의 여성 메인 이벤터로 성장했다. 저지먼트 데이 합류 이후의 포지션을 보면, 분명 나이는 팀의 막내지만 오히려 적극적으로 저지먼트 데이의 깽판들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자라서 함부로 남성 레슬러들이 자신을 건드리지 못하는 것을 적절히 이용하면서 경기의 주도권을 저지먼트 데이쪽으로 가져오는 등, 서포터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경기 외적으로도 직접 도미닉 미스테리오를 폭행해 끌고 나오는 등, 핀 밸러와 데미안 프로스트가 못하는 일들을 도맡아 처리하는 조커로서도 맹활약 중이다. 이후 도미닉을 완전히 타락시키는데 일조하면서 저지먼트 데이에 도미닉이 합류하게 되고, 막내 포지션은 도미닉에게 넘겨줬지만[* 그렇기는 해도 도미닉과의 나이 차이는 1살도 나지 않는다. 사실상 한국이라면 동갑 취급.], 가족들을 뒷바라지하는 억척스러운 홍일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도미닉의 '마미'를 자처하면서 함께 나올 때마다 보여주는 엄마 미소는 덤. 덕분에 도미닉은 이제는 얼굴만 비춰도 쇼가 재밌어지는 치트키 수준으로 성장했고, 리아 또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둘의 케미가 워낙 좋아서 현실에서는 각자 짝이 있음에도[* 도미닉은 오래 사귀어온 여친이 있고 리아도 AEW 소속인 버디 매튜스와 사귀는 사이다.] 저 둘이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는 반농담까지 나올 정도. 섬머슬램 2023 이후엔 실질적인 저지먼트 데이의 리더가 아닐까 싶을 정도 엄청난 발언력과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도미닉은 둘째치고 벨러와 프리스트도 리아 앞에서 한 수 접을 정도였고, 폴 헤이먼과의 단독 회동에서도 로만 레인즈의 "나를 인정해라"라는 대사를 인용하며 상당한 카리스마를 자랑하기도 했다. 다만 여자라는 이유로 남성 선수들이 리아에게 손을 못 대는 반면, 리아는 상대편 남자들을 무자비하게 두들겨 패는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 일각에선 역반응도 슬슬 올라오는 상황. 얼렁뚱땅 닌자 기믹을 폐기하고 다시 재기하는 [[토자와 아키라]]와 인터젠더 매치를 가지면서 또 한 대도 안 맞고 승리를 하며 또 다시 역반응 및 짜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리아의 잘못이라기보단 최근 WWE에서 남성 레슬러가 여성 레슬러를 공격 못하게 하는 이유는 PC 세력 눈치를 봐서 그런 거라고 사실상 확신하는 눈초리가 팬덤에 깔려있다.[* 과거 애티튜드 시절은 물론 존 시나나 랜디 오턴, 에지 등이 활약하던 루슬리스 어그레션 시기에도 여성도 공격을 받는 모습이 연출됐다. 의도하지 않은 실수로 인한 공격도 있지만 오스틴이 스테파니나 차이나, 심지어 린다 맥맨에게도 스터너를 쓴 건 당연하고, 트리플 H와 존 시나는 리타에게 각각 페디그리, AA를 썼다. 랜디 오턴은 스테이시, 트리시에게 RKO, 스테파니에게 펀트 킥을 하는 등 의도적 공격도 나왔다. 또한 에지와 대립하던 시절의 언더테이커는 [[비키 게레로]]에게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사용한 적이 있다.] 일단 이에 대한 대처로 대립 상대들인 디 O.C도 리아를 상대할만한 여성 멤버인 미아 임을 영입하거나 [[레가도 델 판타스마]]도 젤리나 베가가 소속되어 있고 [[에지]]는 심플하게 [[베스 피닉스|마누라]]가 튀어나와 걷어차는 식으로 해결하는 중. 2023년 초반에는 일방적으로 남성 선수를 공격하는 상황이 많이 나오지 않고 리아도 로얄 럼블 우승 후 샬럿에게만 집중하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로얄럼블과 레슬매니아에서 보여준 엄청난 활약으로 인해 레매에서는 경기 도중에 큰 환호까지 받는 등 역반응이 크게 줄었다.[* 다만 역반응이랄 것도 없었던게 악역은 야유를 받는게 역할 수행을 잘 한다는 증거이기도 해서 그냥 리아가 제 몫을 잘했다는 평가가 더 맞다. 리아의 방해 때문에 남성 선수들이 제 할 일을 못했던 것으로 인해 지겹다며 좋지 않은 반응이 올라왔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와중에도 [[루크 갤로우스|2m 키에 100kg가 넘는 거구 남성 선수]]를 가볍게 바디 슬램으로 메친다던가 웬만한 남성선수들보다 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등의 여러 활약을 한 덕에 오히려 최근 프로레슬링 기준으로는 '여자가 난입해서 방해한다'라는 클리셰를 수행하는 역할 중에서는 그나마 볼거리라도 더 준 편. 여성부의 정상급으로 올라서기 전에도 저지먼트 데이 멤버들 중 유일하게 악역임에도 환호를 받는 편이었다.] 특히 WWE 레슬매니아 39 2일차 메인이벤트가 말 그대로 끔찍한 참사로 끝나버린지라 리아와 샬럿의 매치가 사실상 레슬매니아 39의 진짜 메인이벤트였다는 평가까지 있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